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연복/냉장고를 부탁해 (문단 편집) == 2017 시즌 == >'''UNSTOPABLE''' 시즌2까지 정복한 대가 112화에서는 걸그룹 [[AOA(아이돌)|AOA]]의 멤버 [[김설현|설현]]의 냉장고로 '''아침에 사뿐사뿐 일어날♬ 야식'''을 주제로 키친 위에 승부사 레이먼킴과 대결을 펼쳤다. [[옥수수]]를 이용한 [[양파]][[전(한국 요리)|전]]에 중국식 [[옥수수]]맛탕[* 옥수수맛탕을 중국식으로 빠스라고 하는데 여기에 최현석과 김풍은 한 번 먹어봤는데 최고라는 曰을 남겼다.]을 곁들인 요리인 복수전을 준비했다. 이번에도 역시 '''먹는 사람에 대한 배려''' 카드를 꺼내 공교롭게도 '''1월 2일''' 방송일 다음 날인 '''1월 3일''' 생일을 맞은 설현을 위한 무한 배려가 빛남으로써 레이먼 킴을 꺾고 승리를 챙겨갔다. 114화에서는 가수 [[비(연예인)|비]]의 냉장고로 '''들이켜고 습~ 하~ 할 수 있는 국물 요리'''를 주제로 중식 수제자 주배안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달걀]]피로 부친 [[굴(어패류)|굴]][[만두]]와 [[해물]]&[[소고기]]를 채워 넣은 [[두부]]찜에 매콤한 국물을 곁들인 요리인 '''부굴부굴'''을 선보였다. 제자 주배안의 시식 순서가 오자 비는 냄새를 맡더니 안에 있는 호박 때문인지 '''"사실 호박을 별로 안 좋아한다'''"라는 말에 이연복은 당황하면서 호박이 들어갔다며 위기에 몰렸으나 이어 시식 차례에서 연일 감탄만 내면서 '''"힘든 하루를 끝내고 집에 와서 <부굴부굴> 한 그릇이면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누고픈 맛이다'''"라며 감탄을 지어냈다. 이에 결국 입 안에 가득 퍼지는 다채로운 맛으로 비를 매료시키며 이연복이 승리할 수 있었다. 117화에서는 가수 [[김윤아]]&[[김형규]] 부부의 냉장고로 '''만화를 찢고 나온 요리'''를 주제로 제자 김풍과 사제지간 8번째 대결을 펼쳤다. 만화를 안 본 것이 최대의 위기였긴 하지만. 이 날 선보인 요리는 [[술]]에 불을 붙여 [[삼치]]를 삶은 후 다른 한 쪽에 삼치를 튀겨서 [[식빵]]을 자잘하게 튀기고 거기에 [[마늘]]도 튀기며 삶은 & 튀긴 삼치를 위에 올려서 마지막으로 [[감자칩]]까지 얹은 요리인 [[신의 물방울|신의 물고기]]를 만들었다. 시식평에서 물고기에 튀긴 비늘을 씹히는 듯한 것과 더불어 김윤아는 [[오이]]와 [[셀러리]]를 초에 담근 게 김윤아의 취향저격에 성공했으나 살짝 탄 빵가루가 아쉬웠다는 평가를 내리면서 결국 김풍의 기상천외하고 충격적인 비주얼을 내놓은 '시금치 나무에서 애벌레 쇼를'에 패배해 별을 내주었다. 119화에서는 배우 [[이시언]]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개천에서 용난다|개천에서 용난 요리]]'''를 주제로 연희동 라이벌 정호영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이 날 내놓은 요리는 중국의 빵인 '''샤오빙'''[* 원형 또는 사각의 평평한 모양으로 구운 중국식 빵.]과 [[청양고추]], [[삼겹살]]로 만든 [[회과육]]을 구운 빵 사이에 넣어 먹는 요리인 [[브래드 피트|브래드 피그]]를 만들었다. 시식 평가에서 사전에 이연복 셰프는 맵다고 알려주어 이시언은 이에 맛보면서 정말 맵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기와 고추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하며 결국 최종 선택에서 더욱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다는 평을 하여 연희동 라이벌 정호영을 꺾고 3승 고지에 올랐다. 120화에서는 배우 [[최민용]]의 냉장고로 '''[[거침없이 하이킥|보양식 먹고 하이킥!]]'''을 주제로 아직 무별인 한식 셰프 유현수 셰프와 첫 대결을 펼쳤다. [[우럭]]을 활용한 담백한 보양탕으로써 [[우럭]]을 갈아 만든 [[완자]]와 [[전복]][[달걀]][[전병]]에 각종 약재를 우린 국물을 곁들인 보양탕인 [[AOA(아이돌)|굿럭]]탕을 선보였다. 여유롭게 요리를 진행해 막바지에 달했으나 시간 부족으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그래도 요리는 완성. 시식평에서 먹어보고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담백한 맛으로써 건강한 맛이라고 칭해 안도감을 표했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퍼져오는 이연복의 요리가 깊은 맛이라고 극찬을 주었지만 최민용의 어머니에게 생신상을 차려주고 싶은 마음에 상대편 유현수 셰프의 [[미역국]]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단 이유로 패배하면서 별을 내주었다.지난 해까지 완자 요리로 6전 전승을 기록한 이연복 셰프였지만 이 날 처음으로 완자 요리로 승수를 챙기지 못했다. 122화에서는 개그맨 [[조세호]]의 냉장고 재료로 '''고기로 한 대 얻어맞고 싶은 요리'''를 주제로 2017년 첫 출전한 한식의 이원일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만두]]피와 속도 [[고기]]로 인하여 [[돼지]][[목살]]로 만든 [[만두]]피에 [[삼겹살]]과 [[부채살]]로 속을 채운 [[고기]][[만두]]인 '''[[프로불참러|고기만두 먹으러 왜 안 왔어?]]'''를 준비했다. 시식 평가에서 고기가 아닐 정도로 육즙이 폭발할 정도의 평을 내려 호평을 주었다. 거기에 바삭과 쫄깃과 감칠맛 나는 육즙의 향연으로 조세호를 행복하게 만들었다는 요리로 극찬을 남겼으나 상대편 이원일 셰프의 [[크림소스]], [[소고기]][[안심(고기)|안심]], [[베이컨]]의 조화인 '''안심펀치 쓰리강냉이'''에 패배해 결국 2017년 첫 출전한 이원일에게 첫 스타배지를 내주었다.이 회차에서 4승에 도전하던 김풍과 이연복 모두 4승을 못 찍었다. 124화에서는 가수 [[정용화]]의 냉장고 재료로 '''배고플 땐 역시 튀김이야~ 튀김이야♬'''를 주제로 <냉부>의 서당개 김풍과 대결을 펼쳤다. 이 날 선보인 요리는 [[장어]]를 튀기고 얇은 [[전병]]을 두장[* 한 장은 튀긴 후 부숴서 바삭한 식감으로, 나머지 한 장은 펼쳐서 장어튀김으로 쌈을 내놓는다.]겹치고 거기에 [[오징어]][[다리(신체)|다리]][[튀김]]까지 곁들여 먹는 요리인 '''장어 튀겼쌈'''을 내놓았다. 정용화의 시식평에선 장어가 비릴 줄 알았지만 비린 맛을 완벽하게 잡아냈고 상큼한 무채와 바삭한 장어 튀김의 조화가 좋아서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튀김요리라고 평했지만 [[육회]]와 [[대파(식물)|파]], [[무(채소)|무]]의 조화를 이루어낸 김풍의 '''육회한 파튀'''에 패배하며 별을 내주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합류 이후, 한 상대에게 처음으로 전패당한 것은 김풍이 처음이였다. 그리고 또한 3연패도 처음. 126화에서는 배우 [[이덕화]]의 냉장고 재료로 '''덕화의 잃어버린 입맛을 부탁~해요'''를 주제로 지난 시즌 랭킹 2위 샘킴과 대결을 펼쳤다. 앞서 처음으로 3연패로 연패에 시달리던 그가 비장의 카드를 꺼냈다 바로 [[짜장면]]. 중식의 정석으로 [[짜장면]]을 선보인 요리명은 짜장과 정열을 그대에게. 요리 중간에 짜장면을 만들 때의 반죽 팁을 알려주는 또 한 번의 [[친절한 금자씨|친절한 연복씨]]를 보여주었다. 시식평에서 '''"지금껏 못 먹어본 짜장이다'''"라며 감탄을 자아내며 또 한 편으론 또 다른 의뢰인 [[박상면(배우)|박상면]]에게는 약올리기도 했다. 결국 최종 선택에서 이덕화의 입맛을 좀 더 와 닿게 해준 이연복 셰프의 승리로 4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4승 고지에 올랐다. 128화에서는 가수 [[바다(가수)|바다]]의 냉장고로 '''부탁해요, 엄마의 [[전복]]'''을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칠리]]소스에 조린 [[전복]]과 [[전복]]&[[오징어]][[냉채]]에 [[양파]]를 곁들인 요리인 '''아빠의 바다'''[* 상대편 유현수 셰프의 '''엄마의 바다'''라는 제목을 듣고 '''"제목에 엄마 넣는 건 반칙 아니냐'''"라고 이의제기했다.]를 내놓았다. 시식 평가에서는 오징어와 전복의 비린 맛을 잡아주는 양파가 달면서도 조화가 입안을 달궈주는 역할을 하며 그리고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전복이 첨가한 칠리 소스로 바다의 입맛을 사로잡아 극찬을 해 주었으나 인생 스토리를 담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 유현수 셰프에게 2연패를 당했다. 올 시즌 접어들어서 한식 셰프에게 5전 전패라는 징크스를 남기게 되었다. 130화에서는 배우 [[이수경]]의 냉장고로 '''[[간 때문이야|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를 주제로 미카엘 셰프와 2017 시즌 첫 대결을 펼쳤다. [[새우]], [[달걀]], [[관자]], [[아스파라거스]]를 준비하여 [[새우]][[완자]]에 '''[[자차이]]'''를 넣어 식감을 극대화시켜 [[새우]][[완자]][[튀김]]에 [[관자]]를 곁들인 [[울면]]인 '''울면 안돼♬'''를 선보였다. 시식 평가에서는 울면의 전분기 있는 진득한 국물 속에서 툭툭 씹히는 아스파라거스의 맛이 일품이라고 극찬을 해 주어 결국 [[짜장면]]에 이어 [[울면]]으로 정통 중식으로 또 한 번 승리를 챙겨가 2017 시즌 두 번째로 훈장을 달게 되었다. 132화에서는 배우 [[오현경(1970)|오현경]]의 냉장고 재료로 '''미스코리아 기름眞'''을 주제로 냉부의 헤비테리언 레이먼킴과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요리명은 '''미스 [[동파육]][* 통[[삼겹살]]과 각종 [[향신료]]와 [[간장]]으로 양념한 중식 찜. 조리하는데 보통 6시간이 소요된다.]'''을 내놓았다.[* 동파육이란 말에 MC, 패널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옆에는 디저트까지 겸비해서 [[바나나]]를 잘라서 튀긴다음에 [[바나나]]맛탕까지 선보였다. 조리 시작 쯤, 이연복 셰프는 또 한번 [[친절한 금자씨|친절한 연복씨]]를 소환시켜 [[동파육]] 만들기 팁을 알려주었다. 오현경의 시식평에선 식감은 조금 달라도 맛은 확실히 살린 동파육인 반면 [[바나나]]맛탕은 표면의 바삭함이 살아있어 만족하다라는 평을 주었지만 기름진 음식의 강자 레이먼킴의 '''미트코리아 진''' 요리에 패배해 결국 별을 내주었다. 134화에서는 개그우먼 [[김숙]]의 냉장고 재료로 '''사천만 땡길 수 있는 당근Bar 신메뉴'''를 주제로 김풍 작가와 세번째 대결을 펼쳐졌다. 요리명은 '''이길 만두하지!'''. [[당근]][[즙]]을 활용하여 [[만두]]피를 만들어서 [[당근]]과 [[어묵]]을 집어넣은 [[당근]][[만두]]에 달콤한 탕수 소스를 곁들인 요리다. 요리 중간에 당근으로 믹서기를 갈려고 했으나 잘 안 돼서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나 미카엘 셰프의 도움으로 다행히 믹서기는 잘 돌아가고 있다. 김숙의 시식평에선 맛의 조화가 완벽할 정도로 담백함이 살아있다는 평을 했다. 그리고 남녀노소 다 좋아할 만한 탕수 소스가 맛이 은은하면서 깊이가 있으며 김숙의 입맛을 사로잡아 결국 지난 두 번의 대결을 통해 김풍에게 당한 2연패를 끊어내며 설욕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6승'''으로 공동 1위는 덤. 136화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의 냉장고 재료로 '''오른손으로 면 먹고~ 왼손으로 면 먹고 둘 다 먹지요~♬'''를 주제로 이재훈 셰프와 첫 대결을 펼쳤다. 요리명은 [[복면가왕|복면라왕]].[* '''[[이연복|복]]'''이 '''[[면류|면]]'''과 '''[[라조기|라]]'''조기로 '''왕'''좌에 오르겠다!라는 뜻.] [[라조기]][* 중국 요리의 일종으로 [[닭고기]]를 튀겨서 여러 [[채소]]와 함께 볶은 사천 지방의 음식.]탕면은 인스턴트 [[사골]][[곰탕]]과 모시조개로 육수를 뽑고 그 위에 면을 넣어 분 다음, [[닭가슴살]] [[완자]]와 함께 나오는 요리라고 볼 수 있다. [[닭]]을 발골시키는 TIP을 알려주며 또 한 번의 [[친절한 금자씨|친절한 연복씨]]를 보여주었다. 요리 막판 스퍼트가 다가오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요리는 완성이 되었다. 시식 평가에선 면의 경우는 익숙한 면의 재발견이긴 하나 상대편 이재훈 셰프의 면이 좀 더 탱글했다는 이유로 낙담한 표정을 지었다. 그래도 국물은 찹쌀 탕수육처럼 국물 속에서도 쫀득한 식감을 유지해 맑고 시원한 국물이라고 평했다. 그러나 상대편 이재훈 셰프의 물짜장 소스가 한방해주었단 이유로 패배하며 별을 내주었다. 138화에서는 예능 대부 [[이경규]]의 냉장고를 이용, '''이런 면 요리~ 저런 면 요리!'''를 주제로 '''면 전문가''' 샘킴 셰프와 2017 시즌 두 번째 대결이 있었다. 요리 명은 [[복면달호|복면닭호]].[* '''[[이연복|복]]'''의 '''[[면류|면]]'''요리를 '''[[닭]]'''과 함께 '''호'''로록이라는 뜻.] [[닭]]과 [[어묵]], [[소고기]]를 이용해 만드는 [[중국요리|중국식]] [[면류|볶음면]] 요리다. 이연복의 요리 시식 차례가 다가오자 그 사이에 면이 불어 다소 아쉬우나 시식에 들어가자 이경규는 맛있다라는 평을 내놓았다. 전체 시식에서도 '''"이연복 셰프의 요리는 감히 흉내낼 수 없는 요리이다. 이렇게 먹다 보면 닭 냄새가 나고 이렇게 돌리면 소고기 냄새가 나고 어떻게 보면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요리다'''"라며 '''"스트레스를 완벽히 풀어주는 그런 맛이다'''"라며 시식 소감을 남겼지만 결국 이경규는 식당에 가면 한 가지 음식만 먹으면서 [[삼겹살]]을 먹을 땐 [[삼겹살]]만, [[고등어]] 하나에 집중했던 샘킴의 요리가 이경규의 취향을 저격했단 이유로 아쉽게도 별을 내주었다. 게다가 '''이경규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일부러 비린내를 살린 샘 킴과 달리 냄새를 못 맡는 이연복은 전혀 비린내를 살리는 요리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애초부터 불리한 대전이기도 했다. [* [[맹모닝]] 사건 당시 이연복은 본인 입으로 비린내를 못 맡는다고 말했다.] 141화에서는 배우 [[이태곤]]의 냉장고를 이용해 '''[[이태곤|이태공]]이 낚은 [[참돔]] 요리'''를 주제로 샘킴 셰프와 매치를 펼쳤다. 요리 제목은 [[하늘이시여|참돔이시여]]를 내놓았다. 칼집을 넣은 [[참돔]]튀김에 매콤한 광둥식 소스를 곁들인 요리다. 이태곤의 시식평에서는 고급 재료와 고급 셰프가 만난 중화요리의 끝판왕이라고 평을 하였다. 이태곤의 최종 선택에선 정말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박빙의 승부를 벌였지만 고량주 두 병 없이 먹어도 괜찮을 만한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선택해 샘킴을 꺾고 7승 반열에 올랐다. 143화에서는 배우 [[김승수]]의 냉장고를 이용해 '''[[다시 첫사랑|다시, 명란젓사랑]]'''을 주제로 미카엘 셰프와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요리 제목은 명백한 짬뽕. [[명란]]을 이용해 만든 [[국수|면]]과, [[명란]]을 넣은 [[새우]] [[완자]]를 곁들인 '''백'''[[짬뽕]] 요리를 선보였고, 이연복의 음식을 맛본 김승수는 "가격에 개의치 않고 사 먹을 수 있는 맛"이라며 극찬했다. 결국 잠깐의 이끌림보다는 '이상형'을 따라가야할 것 같다는 김승수의 선택을 받아 8승으로 다승 선두에 올랐다. 144화에서는 배우 [[김민석(배우)|김민석]]의 냉장고 재료로 '''할매~ 나 밥상 받았다!!'''를 주제로 현재 공동 1위인 레이먼킴 셰프와 세 번째 대결을 펼쳤다. 요리 제목은 [[이연복|복]][[가정식|정식]][* 돌솥밥, 자반고등어튀김, 햄과 파를 넣은 달걀찜, 닭볶음탕]. 조리 시작 이후에 돌솥밥 상태가 물이 넘치면서 살짝 눌어져버려 처음 해 보는 돌솥밥인지라 상당히 당황한 표정이였다. 돌솥밥 때문에 난항을 겪은 탓에 결국 '''즉석밥'''을 꺼냈다!! 이를 보던 김풍이 돌솥밥 안에 즉석밥에 넣으라는 제안을 던져봤는데 이에 솔깃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단 돌솥밥을 살려보기로 했다. 조리 시간이 임박해져 오자 다시 한 번 돌솥밥 상태를 확인하더니 괜찮다며 안도를 표했다. 어쨌든 요리는 완성. 그런데 이연복의 요리 시식 평가가 오자 돌솥밥을 푸더니 탄내가 나 버렸다. 이윽고 시식 평가에 들어가자 밥이 생각보다 안 탔으며 닭볶음탕은 경상도 남자들이 좋아할 맛이라고 평했다. 적당히 짜고 매콤하면서 시뻘겋고 고등어튀김이 맛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마지막으로 계란찜은 오코노미야끼 느낌이 나면서 숭늉이 탄 맛이라고 시식 소감을 남겼다. 그러나 결국 밸런스를 잘 맞춘 레이먼킴의 '''덕윤백반'''에 패하며 랭킹 1위 자리를 내주었다. 147화에서는 뉴욕댁 [[서민정]]의 냉장고 재료로 '''[[거침없이 하이킥|최후의 만찬 먹고 거침없이 뉴욕행!]]'''을 주제로 연희동 라이벌 [[정호영(셰프)|정호영]] 셰프와 2017 시즌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고양이귀[[국수|면]][* 넒고 짧은 반죽을 손가락으로 눌러 고양이 귀 모양으로 만드는 중국식 면]을 응용하여 매콤한 [[낙지]][[삼겹살]][[볶음]]을 선보인 '''귀한 만찬'''을 내놓았다. 조리 중간에 불이 안 들어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이후 침착하게 요리를 끝냈다. 서민정의 시식 평가에서는 자신의 딸이 임신했을 때 낙지볶음 사진을 보면서 울었는데 그 때 원했던 그 맛이라면서 낙지가 부드럽고 쫄깃한 평을 내렸고 이번에 10년 만에 오면서 두려웠었으나 그걸 다 풀어주는 맛이라고 평했다. 이후 외국에서 매운 맛이 그립다는 이유와 럭셔리한 매운 맛의 음식은 처음 먹어본단 이유로 이연복 셰프가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단독 2위로 9승에 올랐다. 149화에서는 가수 [[김완선]]의 냉장고 재료로 '''셰프님들~ 중식을 해줘요♬'''를 주제로 벼랑 끝에 선 '''5연패'''의 김풍 작가의 네 번째 대결을 펼쳤다. [[우육면]][* [[소고기]]와 [[사골]]을 넣고 오래 끓인 [[육수]]에 면을 넣은 중국 요리]을 응용하여 [[소고기|소갈빗살]]과 [[청양고추]]를 넣은 매콤한 [[소고기]]탕[[국수|면]]과 [[간장]] 소스와 스리라차 소스를 곁들인 [[대구(어류)|대구]]살찜을 내놓은 완선이는 이걸 먹고 웃지를 내놓았다. 김완선의 시식 평가에서는 우육면은 매콤하고 고기가 굉장히 부드럽다 했고 국물이 맛있고 좋다는 평을 했다. 생선찜은 대만에서 먹던 맛이 있어 고소해서 매콤해서 입맛이 돈다라는 평을 남기며 김완선의 최종 선택에서 자신이 원했던 중국의 느낌이 이연복 셰프의 요리가 좀 더 느낌이 가 김풍 작가에게 6연패를 안겨주고 본인은 2연승에 성공했다. 150화에서는 배우 [[정상훈]]의 냉장고 재료로 '''[[스승의 은혜|스승의 요리는 하늘 같아서♬]]'''를 주제로 샘킴 셰프와 네 번째 대결을 펼쳤다. 구운 [[가지(채소)|가지]]와 [[소면]], 중국식 [[해산물]] [[채소]][[볶음]]과 [[머랭]][[새우]][[볶음]]을 선보인 요리명은 [[두사부일체|복사부일체]]를 내놓았다. 정상훈의 시식평에서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고 신맛과 고소한 견과류, 그리고 파기름이 한 수이며 매콤한데 고소하고 달다는 평가를 내리며 이연복의 요리가 확 왔다는 정상훈의 선택으로 '''11승'''으로 공동 1위를 달성했다. 153화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방탄소년단)|진]]을 위한 '''[[SKOOL LUV AFFAIR|배고파~ 너무 고파 널 먹고 말 거야 골뱅이♬]]''' 유현수 셰프와 세 번째 매치업을 펼쳤다. [[골뱅이]]로 만든 [[깐풍기]]에 [[골뱅이]][[크림]][[수프]]로 중식과 양식을 혼합하여 두 가지 요리를 선보인 요리명은 '''[[깐풍기|골풍기]]'''를 내놓았다. 진의 시식 평가에서는 고급스러운 깐풍기 느낌이 나는데 식감을 다르다며 골뱅이가 비린 맛은 안 난다고 평을 하였으며 수프는 목장이 눈앞에 펼쳐지는 느낌이라며 수프에서 고소한 우유 맛이 난다라고 평가를 내렸으며 결국엔 승패에서 서브가 갈렸다는 이유로 그동안 유현수 셰프에게 2연패를 당한 설욕전을 바로 이겨내며 '''12승'''으로 랭킹 2위를 지켜냈다. 154화에서는 개그맨 [[문세윤]]의 냉장고 재료로 '''끝장나는 고기 요리 먹고 싶걸랑요~'''를 주제로 미카엘 셰프와 세 번째 대결을 펼쳤다. 앞서 데이터 전적에 따르면 개그맨이 나왔을 때 다 졌다는 정보가 있었다.[* 조세호,이국주,이경규] 그리고 상대편 미카엘 셰프가 2017 시즌 처음으로 닭 요리를 내놓은다 했을 때 그 때 미카엘이 한 번 이긴 바 있었다. 이연복이 내놓은 요리는 [[돼지]][[목살]]과 각종 [[채소]]를 볶은 [[중화 요리|사천식]] 찹스테이크에 [[볶음밥]]까지 내놓은 '''복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문세윤의 시식 평가에서는 볶음밥은 기대했던 대로 나왔고 찹스테이크는 간장 소스로 보였는데 입에 들어가는 순간 기분 좋은 매콤함이 퍼진다고 평을 하였다. 마치 영화 같은 맛이라고. 문세윤이 밥을 좋아한다고 해서 볶음밥을 내놓은 게 신의 한 수라는 최종 선택의 이유로 이연복 셰프가 승리하며 [[레이먼 킴]]과 공동 1위로 올라섰다. 156화에서는 3주년 특집을 맞이해 2:2 팀전에서 '''어차피 일등은 우리''' 팀의 [[레이먼 킴]] 셰프와 한 팀을 맺어 [[박나래]] 냉장고로 '''굴러온 돌부리''' 팀의 [[유현수]]&[[정호영(셰프)|정호영]]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바질(향신료)|바질]] [[소스]]를 곁들인 [[군만두]]와 각종 [[해물]]을 넣은 [[만두|만두국]]을 선보인 [[레이먼 킴|레]][[이연복|복]][[만두]]를 선보였으나 먹을수록 땡긴다는 박나래의 시식 평가가 있었지만 상대편 정호영 셰프가 장어를 튀길 때 기름에 손을 넣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했다는 결정적인 이유로 유현수&정호영 팀에게 별을 내주어 예선에서 탈락했다. 이연복 셰프는 2017 시즌에서 정호영 셰프에게 첫 승을 헌납했고 유현수 셰프에겐 '''1승 3패'''로 열세각을 보였다. 159화에서는 야구선수 [[오승환]]의 냉장고 재료로 '''[[고기]] [[끝판왕]]'''을 주제로 세계적인 독설 셰프 '''[[고든 램지]]'''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매콤한 [[소고기]] [[회과육]]과 [[아보카도]] [[소스]]를 곁들인 [[차돌박이]] [[배추]]찜을 선보인 '''[[최종 보스|파이널]] [[이연복|복]][[최종 보스|스]]'''를 선보였다. 시종일관 15분의 압박 속에 상대편 고든램지는 우왕좌왕하는 반면 이연복은 차분하게 요리 진행을 이어갔다. 오승환의 시식 평가에서는 차돌박이 배추찜은 담백하면서도 아보카도 소스가 느끼하지 않고 입에 딱 맞다고 평을 했다. 회과육은 본인이 9회말 2아웃을 막은 거 같다고 하며 고기 육즙 매콤한 맛에 야채가 녹여주는 맛이 선발 중간 마무리가 다 들어갔다고 평을 했지만 상대편 고든램지가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점을 높이 샀다는 이유로 아쉽게 고든램지 셰프에게 스타 배지를 내주었다. 그래도 서로를 훈훈하게 마무리 지은 건 덤. 161화에서는 배우 [[이태곤]]의 냉장고 재료로 [[레이먼 킴]] 셰프와 최종 챔피언 결정전을 가리는 1-2위 대결을 펼치게 됐다. '''뱅에돔'''을 튀긴 [[마라탕]][* 맵고 얼얼한 국물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먹는 중국식 샤브샤브 음식.]을 선보인 '''[[하늘이시여|뱅에돔이시여]]'''를 선보였다. 이태곤의 시식 평가에서는 기름이 떠 있어서 느끼할 줄 알았지만 느끼함이 없고 담백하다는 평을 받았다. 완벽하게 익었는데 적당하므로 소스는 약간 매콤한데 적당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어 최종 선택에서도 이태곤이 매콤한 걸 좋아해서 뱅에돔 흑기사의 본연의 모습을 살린 게 컸다는 이유로 레이먼킴을 꺾고 이연복이 지난 시즌에 이어 2017 시즌에도 승리를 따내 2연패를 달성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